크루즈여행 선도기업 현대투어존, 신사옥 이전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3.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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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상품 브랜드인 '여행먼저 크루즈'의 현대투어존이 오는 30일 강서구 가양동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현대투어존은 신사옥 이전과 동시에 추가 채용을 진행하며, 사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투어존사진제공=현대투어존


현대투어존 신사옥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현대투어존에 따르면 CJ온스타일, 홈앤쇼핑, KT알파쇼핑 등 홈쇼핑 방송을 통한 고객상담 업무 확장을 위해 이전을 결정했으며, 신사옥 내부에 미팅룸, 휴식 공간 등을 조성해 업무 편의성과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투어존 관계자는 "현대투어존은 국내 유일의 여행경비 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크루즈 여행 대중화를 이끄는 회사"라며 "신사옥의 쾌적한 환경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투어존은 특별한 크루즈 멤버십 서비스인 '여행먼저 크루즈'를 통해 15회차만 정상 납입하면 여행을 바로 떠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선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관련 서비스를 통해 2024년에는 6,000여명의 고객이 '여행먼저 크루즈' 여행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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