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지난 1일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사업장 내 신축 교량에서 열린 '덕봉(德峰)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덕봉은 구 의장의 호로, ‘덕’은 윤리적 이상을 실현해 나가며 은혜를 베푸는 것을, ‘봉’은 봉우리, 즉 최고를 의미한다. (LS 제공) 2023.9.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서울=뉴스1)
20일 LS가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S그룹 지주사인 LS (143,500원 ▼1,000 -0.69%)의 구자열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급여 27억2500만원, 상여 28억5200만원, 인정상여 200만원 등 총 55억7900만원을 받았다.
명노현 부회장은 급여 11억5600만원, 상여 6억6400만원 등 18억20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