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올해 주요 전시 품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헬스케어, 로봇 의료, 친환경 의료폐기물 시설, 첨단병원 시설 등이다.
디티앤씨는 국내 최초 민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이하 식약처) 시험·검사 지정기관이다. △의료기기 △가전기기 △통신 △자동차 등에 대한 전기안전, 에너지효율, 무선 전자파 흡수율, 신뢰성 시험, 국내·해외 규격 인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디티앤씨알오 관계자는 "이번 KIMES에서 디티앤씨의 다양한 의료기기 시험·인증 서비스 및 동물시험,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관련 컨설팅을 비롯해 의료기기 허가·인증 등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디티앤씨 그룹의 박채규 회장은 "시험인증과 임상시험은 의료기기 시판에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라며 "한 부스에서 다방면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기 회사가 적기에 시장에 진입하고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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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티앤씨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