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요금제는 월 구독료 5500원에 실시간 라이브 채널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이다. 모바일, 태블릿, PC,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이용할 수 있다. 화질은 기존 '스탠다드' 이용권과 동일한 1080p이며, 프로필 개수는 최대 4개까지, 동시접속은 2대까지 제공된다.
이용자 부담 완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 티빙 이용권을 최초로 구독하는 이용자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첫 달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티빙은 "콘텐츠부터 광고 시장, 스포츠 영역까지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확장을 통해 K-OTT 산업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