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벨칸도', 생육 토핑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2024.02.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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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벨칸도'가 휴먼그레이드 원재료를 활용한 토핑 라인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

'벨칸도 토핑'은 냉동 고기를 활용하지 않고 생육을 활용한 사료다. 생육을 예열 후 고압·멸균 처리 후 생산한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고기의 육즙을 최대한 보존하고 반려동물의 기호성과 영양소를 충족한다고 공급사 멍냥마켓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 출시한 '마스터크래프트'의 후속 제품이다. '마스터크래프트'는 연어·오리의 생육 80%를 사용한 고품질 단백질 사료다. '마스터크래프트'와 '벨칸도 토핑', 2개 라인 제품 모두 100% 휴먼 그레이드 원재료에 합성 보존료를 쓰지 않았다. 제조사(BEWITAL Petfood Gmbh & Co.KG)는 1963년부터 펫 푸드를 생산해 온 회사다. △GMP+(우수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국제 환경 관리 시스템 △식품 안전 표준 등을 획득했다.



멍냥마켓 관계자는 "반려동물에게 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식탐이 적거나 사료를 먹지 않는 반려견에게 직접 조리한 음식처럼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호자들의 고민을 생각하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오리·연어·칠면조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멍냥마켓'과 '몬트라움'(네이버스토어)에 입점했으며 현재 얼리버드 혜택으로 포토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사진제공=멍냥마켓사진제공=멍냥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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