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랩스, 서울 강남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원 기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4.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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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식 기념사진 (왼쪽)유지헌 테크랩스 대표이사, 조성명 강남구청장/사진제공=테크랩스기부식 기념사진 (왼쪽)유지헌 테크랩스 대표이사, 조성명 강남구청장/사진제공=테크랩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테크랩스는 강남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 공동 협력사업이다. 기부금은 강남구내 저소득층·장애인·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테크랩스는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연매출 83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이번 기부와 더불어 지난 1월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과 협력하여 장애인 운동선수 4명을 채용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유지헌 테크랩스 대표는 "테크랩스의 성장에는 고객들이 있으니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ESG경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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