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6일 광주 서구 기아 오토랜드 대강당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취임식에서 (왼쪽부터) 최형우 선수, 김 감독, 최준영 대표이사, 장정석 단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지난 24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 뒷돈 요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