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시장 매력도 및 사업 경쟁력이 높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상장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사업 고도화와 확장, △투자 유치, △상장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로운파트너스는 시장성과 사업성을 평가해 스타트업을 선발한 뒤 맞춤형 상장 로드맵에 따라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우수한 기업은 투자도 지원해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바로운파트너스는 2022년 5월 경영컨설팅 업무를 시작하고, 11월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본격화하여 컨설팅, 보육, 투자사업을 하고 있다. 2023년 5개 기업의 상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재준 대표는 "IPO(기업공개) 컨설팅을 통해 상장까지 연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스타트업이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상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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