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개봉하는 '웡카'는 소설이자 영화로도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주인공 월리 웡카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듄'의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15일 북미에서 개봉해 글로벌 누적 수익 5억 794만 달러(약 6758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웡카' 개봉 1주차에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32개 극장에서 4DX로 관람하면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다. . 초콜릿 향 론칭 기념으로 '웡카' 예고편 관람 후 SNS에 필수 해시태그(#웡카 #4DX #CGV #기대평)와 함께 기대평을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4DX는 액션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환경 효과들을 느껴볼 수 있다. 역동적인 움직임에 따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스크린X는 영화 속 배경들이 좌, 우, 정면에 펼쳐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몰입감 있는 경험 환경을 제공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4DX스크린은 다양한 효과들을 느껴볼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CJ 4DPLEX 김종열 대표는 "특별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웡카' 개봉을 기념해 4DX의 새로운 향기 효과인 초콜릿 향을 론칭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관람 경험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올 한 해도 콘텐츠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특별관 개봉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