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이번 단말은 삼성전자 (77,400원 ▼800 -1.02%)의 갤럭시 XCover5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5.8인치 HD+ 디스플레이 △3350mAh 배터리 △5000만·500만 화소의 후면 듀얼 카메라 △6GB RAM △128GB 저장공간 △IP68 방수방진 지원 등 스펙을 갖췄다.
측면에 위치한 버튼을 5초 이상 길게 누르면 보호자에게 위치가 전송되는 'SOS 기능'과 연락처에 없는 번호나 별도 설정한 번호의 전화와 문자를 차단하는 '수신 차단 기능' 등 안심 케어 기능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양치질을 통해 포켓몬을 수집해 도감을 채우며 양치 습관을 길러나갈 수 있는 '포켓몬스마일'·만 7세부터 아이들의 용돈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mini'·다양한 언어를 학습하는 데에 용이한 '네이버 사전'·'단어퀴즈' 등이 있다.
유철준 SK텔레콤 Smart Device CT담당(부사장)은 "어린이 고객에게 딱 맞는 단말과 액세서리, 부모님까지 만족할 수 있는 안심 기능과 서비스로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스마트폰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