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로켓 웹툰 생성형 AI 기술 젠버스 예시화면/자료=라이언로켓
라이언로켓은 지난 5월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와 웹툰 제작 지원 솔루션 최적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한 한편 재담미디어와 함께 '이현세 AI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라이언로켓은 그동안 이현세 작가의 만화를 AI에 학습시켜 왔으며, 내년 초 '카론의 새벽'을 AI로 각 1화(약 80컷) 분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언로켓은 이번 투자금을 기술력 고도화 및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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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록 스톤브릿지벤처스 팀장은 "라이언로켓의 공동창업자 3인은 뛰어난 생성형 AI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웹툰 제작 AI를 사업화했다"며 "글로벌 웹툰 제작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투자했다"고 말했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현재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15개 이상 기업과 협업 중"이라며 "K-웹툰이 글로벌로 더욱 빠르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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