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15분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검거, 조사하고 있다.
간병인 A씨는 다른 간병인 B씨와 불상의 이유로 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B씨의 다리 부분을 찔렀다고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살인을 목적으로 범행했는지 등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여부에 따라 아직은 특수상해지만, 살인미수가 적용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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