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선서식' 개최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3.11.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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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사회복지학부가 '제16회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선서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유원대유원대 사회복지학부가 '제16회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선서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지난 28일 영동캠퍼스 심우관에서 '제16회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덕현 유원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지역기관·시설 단체장, 사회복지학부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선서식은 △사회복지학부 4학년 학생 선서 △'사랑의 미'(米) 전달 행사 △영동문화원 YD숟가락난타공연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박경희 사회복지학부장은 "우리 학부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에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는 올해 사회복지학부 학제를 개편하고 △사회복지상담전공 △사회복지보육전공 △헬스케어복지전공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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