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3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1.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혜수가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진행자 자리를 떠난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1993년 청룡영화상 진행자로 발탁된 이후 배우 심혜진이 진행을 맡았던 1998년을 제외하고 총 29회 시상식을 이끌었다. 그리고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의 30번째 진행을 마지막으로 MC 자리를 떠난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26/뉴스1
김혜수가 마지막으로 진행을 맡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