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위원회 제공) 2023.10.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회계의 날은 2017년 신외부감사법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으로 2018년부터 개최됐다. 2021년 외부감사법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김 위원장은 "금융위도 기업의 경제적 실체를 정확히 설명하고 이를 책임질 수 있는 고품질의 회계정보가 생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날 올해 정부포상 대상 △녹조근정훈장 황이석 서울대 교수 △국민포장 박용근 한영회계법인 대표 △대통령 표창 김봉환 서울대 교수·배홍기 서현회계법인 대표·윤정숙 금융감독원 국장 △국무총리 표창 김재호 한국회계기준원 팀장·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전용석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등에게 수여했다. 금융위원장 표창은 22명에게 수여됐다.
그 외 국회의장 공로장 1명, 경제부총리 표창 15명, 감사원장 표창 5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4명, 국세청장 표창 20명, 금융감독원장 표창 12명 등 총 87점의 포상·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