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하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대표 및 북아이피스 사외이사/사진제공=북아이피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는 시드 라운드에 투자하며 북아이피스 설립을 도왔다. 지난 6월 북아이피스의 시리즈A 리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기하 대표는 북아이피스 및 국내 교재 저작권 시장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맡는다.
이기하 대표는 "라이선싱 기반의 저작권 시장이 수요와 공급이 작동하는 정상적인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북아이피스가 중요한 도전을 하고 있다"며 "출판사, 에듀테크 그리고 저작권 라이선싱 플랫폼이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아이피스는 교재 저작권 라이선싱 중개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형 출판사의 교과서와 참고서 그리고 전국 유명 강사와 연구소에서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이용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쏠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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