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김지형 SK텔레콤 부사장(왼쪽)과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부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 부사장은 이날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박완주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이처럼 답했다.
다만 LTE·5G를 구분하지 않고 데이터 용량·속도 등에 따라 요금을 매기는 '통합요금제'가 필요하다는 박 의원의 주장에는 "그 부분은 망 진화 등 여러 가지 봐야 할 것이 있어 5G폰에 LTE 요금제를 허용하고 난 다음에 단계적으로 보겠다"며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