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구독 플랫폼 '유독' 맥아피 모바일 보안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2023.09.21 09:49
글자크기
 모델이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모델이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780원 ▲30 +0.31%)는 소비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맥아피가 만든 스마트폰 보안상품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를 자사 구독서비스 플랫폼 '유독'에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는 바이러스, 악성소프트웨어,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돕는 상품이다.



유독에서 매월 3900원을 지불하고 이 서비스를 구독하면 개인정보 모니터링 및 알림, 안티바이러스, 보안 VPN(가상사설망) 등 맥아피의 특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맥아피의 연간 구독상품 대비 월 1100원 저렴한 수준이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글로벌 보안 리더 맥아피의 전용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꼭 원하는 특화상품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