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추석 선물세트.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신규 브랜드 '제일명인'을 론칭했다. 생산은 식품명인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이 맡고, CJ제일제당은 제품 컨셉트 기획, 디자인 및 유통 등을 담당한다.
명절 스테디셀러인 '스팸 선물세트'는 올해 물량을 늘렸다. 카놀라유와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복합 1호' 및 '스팸복합 5호'는 실속있는 구성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프리미엄 세트인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최근 각광받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한뿌리 흑삼진 녹용스틱', '석류콜라겐 젤리' 등 건강 식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한뿌리 흑삼진 녹용스틱은 CJ웰케어의 독자적 기술력이 적용된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말린) 흑삼'과 뉴질랜드 최상위 등급인 SAT등급 녹용을 담았다. 석류콜라겐 젤리는 과즙 100%의 석류 농축액과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젤리 스틱 형태로 만들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특별함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선물세트로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