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1) 김민지 기자 =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인 이번 전시는 오는 8일까지 열린다. 2023.9.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행사는 'WSCE 2023'(세계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3)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스마트시티 챌린지 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 공유를 위해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1~3기 시티챌린지 사업에 참여한 10개 지자체와 지역거점 사업 4개 지자체 성과를 놓고 교류했다. '4차산업 도약을 위한 신울산 4.0 스마트시티 구축', '모빌리티 경험도시, 모험도시 태안' 등의 모델이 호평을 받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티챌린지 후속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시의 종합적인 스마트화,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뉴스1) 김민지 기자 =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인 이번 전시는 오는 8일까지 열린다. 2023.9.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