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이번 캠페인에서 소개하는 독립운동 영웅들은 국가보훈부가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일제강점기 일본 군자금을 탈취했던 '간도(間島) 15만원 사건'의 주역인 김강·임국정·윤준희 선생이다.
정부는 1963년과 1995년에 임국정·윤준희 선생과 김강 선생에게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간도 15만원 사건은 2008년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모티브가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같은 국경일과 현충일, 국군의 날 등 국가기념일 의미를 강조하고자 엘리베이터TV에 국경일·국가기념일 콘텐츠를 정규 편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은 어린 자녀와 역사적인 날에 대해 함께 배우고 기념할 수 있다.
또 국기 게양일마다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진행하고 현관문에 부착할 수 있는 '태극기·무궁화 자석 세트'를 아파트 입주민에게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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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는 하루 평균 4회 이상 직접 만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옥외광고(DOOH)"라며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 이념에 따라 우리가 보유한 인프라와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활용해 엘리베이터TV 시청자인 입주민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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