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메타 '스레드' 열풍에 협력사 커넥트웨이브도 '방긋'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meta)의 야심작 '스레드(Threads)'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관련 메타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커넥트웨이브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메타 '스레드'는 '트위터'의 대항마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1주일도 안 돼 가입자수가 1억명을 돌파할 정도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스타그램과 연동, 트위터의 파급력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스레드' 열풍에 국내에서는 메타의 대표적인 관련주 와이즈버즈 및 플레이디 함께 커넥트웨이브 (18,000원 0.00%) 역시 주목받고 있다. 커넥트웨이브는 현재 이커머스와 관련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거대 글로벌 플랫폼 회사와 활발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코리아센터(현 커넥트웨이브)는 지난 2019년 11월 메타 공식 '글로벌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파트너'로 합류했으며,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주요광고 매체 공식파트너사로 협업하고 있다.

커넥트웨이브는 인터넷 쇼핑몰 구축 솔루션 메이크샵과 마이소호, 멀티마켓 연동 솔루션 플레이오토 중심의 이커머스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분기 매출액 1224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