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립컴퍼니
그립 클라우드는 기업이 자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할 수 있게 만든 솔루션이다. 기존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은 자사몰 내 연동 및 방송에 필요한 기능을 수정 할 때 전문 개발 인력이 작업을 해야 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다.
'템플릿'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설정을 저장, 매번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원하는 플레이어 스타일을 언제든 구현할 수 있어 유용하다. 고객사는 '홈&위젯' 기능을 통해 라이브, 쇼츠, 배너로 구성된 독립적인 랜딩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그립컴퍼니 PS본부 임삼열 본부장은 "원클릭 기능을 통해 도입 과정이 효율적으로 단축됐고, 각 브랜드는 자사 앱, 웹에 라이브 커머스를 빠르게 내재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브랜드별 커스텀한 설정과 유연한 운영을 통해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솔루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