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는 긍정 심리학을 기반으로 개인의 강점 진단을 통해 기업의 팀 빌딩, 커리어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진단 도구 태니지먼트를 운영 중이다. 태니지먼트는 적성·재능(Talent)을 관리·경영(Management)한다는 뜻의 합성어다. 현재 누적 진단 데이터 수는 약 27만명이다.
진단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내재된 욕구와 상황에 따른 행동을 선택하여 24가지의 재능과 8가지 역할을 조합한다. 이렇게 '강점'을 도출한 후 해당 강점을 강화할 수 있는 '태도'를 더해 본인만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이후 커리어 리포트 열람 시 본인이 관심을 갖는 업종과 관심 직무까지 선택하여 자신이 가진 재능, 강점, 태도와 연결할 수 있다.
박선하 태니지먼트 팀 리드는 "태니지먼트는 기업 뿐만 아니라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하고 싶은 개인이라면 꼭 경험해봐야 하는 재능, 강점 진단 도구"라며 "이번 커리어 리포트는 자신의 적성과 직무의 연관성을 가늠해볼 수 있 는 진단 도구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니지먼트는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 SK텔레콤 (57,500원 ▼900 -1.54%), CJ (124,600원 ▲1,500 +1.22%) 등 약 600여곳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약 27만명의 개인 진단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태니지먼트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태니지먼트 전문 코치 약 150명, 강점 전문가 약 300명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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