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자산운용
해당 펀드의 만기는 1.5년으로 내년 12월까지 운용된다. A0등급 이상의 채권 분산투자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며 은행 예금상품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거나 채권매매가 부담스러운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신한자산운용은 축적된 노하우와 리서치 과정이 담긴 신한 만기투자형 제5호[채권]는 신용평가등급이 A0이상인 채권에 분산 투자하면서 펀드 순자산의 50% 이상을 AA0등급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여 안정성을 확보했다.
KIS자산평가가 지난 21일자 기준으로 공시한 A0등급 1.5년물 채권 금리는 4.97%(AA0등급은 4.17%)에 달한다. 4호펀드가 출시된 지난달 대비 시장금리는 평균 20bp(1bp=0.01%포인트)이상 높아지며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된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또한 국내 신용평가등급 A등급 이상 기업의 부도 사례는 최근 10년간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우수한 신용상태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은 채권으로 안정성에서도 주목할만한 상품이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며 "금리인상 마무리 단계에서 예금 금리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기투자형 펀드를 안정성향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기업 대상 예금 등 만기자금의 대안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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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만기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5호[채권]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증권 등에서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