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룰로가 201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은 친환경 단거리 이동 수단을 통해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자전거 가맹 사업을 전개하며 운영 지역을 확장하는 등 고객 접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올룰로와 채널톡의 서비스 계약으로 고객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사내 업무용 메신저 기능까지 한 번에 제공, 사내 임직원 커뮤니케이션과 고객 관리를 별도의 앱 없이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일원화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이용자 풀이 넓은 킥고잉과의 제휴로 채널톡 서비스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사에 맞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등 제품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톡은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12만여 기업이 사용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솔루션이다. 언어 제한 없이 챗봇 상담을 제공, CRM,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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