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식품전시회에 프리미엄 한국관..."중소기업 수출 성과 기대"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05.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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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전시 전문 기업 글로벌에프엠과 지난 23~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식품 전시회(THAIFEX-Anuga Asia)'에 한국관을 조성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전시 전문 기업 글로벌에프엠과 지난 23~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식품 전시회(THAIFEX-Anuga Asia)'에 한국관을 조성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전시 전문 기업 글로벌에프엠과 지난 23~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식품 전시회(THAIFEX-Anuga Asia)'에 프리미엄 한국관을 조성했다.

식품업, 식품 서비스업을 하는 중소기업 25곳이 참가했다. 거래가 성사된 것은 아니지만 현지 전시장에서 2500만달러 수준의 계약 상담이 이뤄졌다.



식품업 참여 기업은 △스위트컵(제주말차티 등) △새남에프앤비(홈타코 복숭아 아이스티) △위스트(바이오티) △(주)아이뉴(상쾌환 파우치 등) △에이스팜(핑크넘버원) △조은푸드텍(음료향료) 등 13개사다.

식품 서비스업 참여 기업은 △립멘(산소흡수체) △크리쉐프(눈꽃빙수기) △가스텍코리아(컨베이어피자오븐) △부성핫슈(전기제빙기) △범일산업(전기쿠커) 등 12개사다.



이충묵 중앙회 무역촉진팀장은 "참여 중소기업들이 과거보다 많은 바이어와 접촉할 기회를 갖게 돼 향후 수출계약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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