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19일까지 상반기 최대 할인 축제 '빅스마일데이'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3.05.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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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마켓/사진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이 8일부터 19일까지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빅스마일데이 페이지 쿠폰 탭에서 G마켓과 옥션 회원 전원에게 매일 쿠폰 2종을 준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되는 쿠폰으로 구성했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이라면 같은 쿠폰을 매일 한 장씩 더 받을 수 있다.

3일마다 제공하는 고액 할인쿠폰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며, 이 쿠폰도 스마일클럽 회원에겐 3일마다 한 장씩 더 지급한다. 빅스마일데이 로고가 붙은 상품엔 모두 적용해 구매 가능하다.



간편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를 활용해 스마일카드 등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만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브랜드별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직전 행사보다 15% 많은 3만여 셀러가 참여하며 상품 선택 폭은 넓어졌다. 브랜드 탭에선 △삼성전자 △로보락 △LG전자 △에코백스 △블랙홀 △탑텐 △정관장 △LG생활건강 △P&G △아모레퍼시픽 △농심 △CJ제일제당 등 12개 메가스폰서십을 포함 200여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특가 탭에선 매일 자정마다 최저가 도전 상품을 공개한다. 이날은 '디지털 사는 날'로 에어팟프로 2세대 등 디지털 제품이 최저가에 도전한다.

신규 코너 '소문내고 캐시적립'도 마련했다. 이 코너를 통해 상품을 친구에게 공유하고 친구가 구매하면 결제액 3%를 스마일캐시 형태로 적립해준다. 모바일 앱에서 상품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중소셀러를 위한 '온라인 팝업스토어' 코너에선 중소상공인 스타상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엔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기술을 적용해 개인 관심사에 맞는 특가상품을 추천해준다. 최대 혜택가격을 자동계산해 알려주는 기능을 도입해 일일이 할인쿠폰을 내려받고 할인금액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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