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굿즈 론칭

㈜바이프로스트와 ㈜코드엠아이엔씨의 2차적저작물 사업 브랜드 '문페이스'(Moonphase)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마블'(Marvel)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굿즈 사업에 뛰어든다.

사진제공=문페이스

문페이스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와 드넓은 세계관을 보유한 '마블'은 2차적저작물 사업을 무궁무진하게 펼칠 수 있는 브랜드"라며 "영화의 감동을 굿즈에 담아 팬들에게 여운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웹툰, 웹소설 IP를 기반으로 한 2차적저작물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블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페이스는 최근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캐릭터를 살린 리무버블 스티커와 아크릴 키링을 영화 개봉과 동시에 출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디즈니+에서 방영된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그루트다>의 '베이비 그루트'의 여러 코스튬을 활용한 아크릴 스탠드와 휴대폰 액세서리들을 공개하여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문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등 다양한 마블 작품을 테마로 한 굿즈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문페이스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굿즈 론칭을 기념하여 경품 증정 및 쿠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페이스의 모든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문페이스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