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적용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오픈AI의 '챗GPT(ChatGPT)'를 비롯해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스테빌리티AI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해 문서 작업 프로세스를 도와준다.
또 △문장 생성 △문장 이어쓰기 △문장 요약 △다국어 번역 △문체 변환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자동 생성 △이미지 배경 제거 △이미지 스타일 변환 △이미지 해상도 개선 △워드 클라우드(단어를 추출해 구름 형태 등으로 시각화) 등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생성형 AI 모델들은 문서나 콘텐츠 작성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폴라리스 오피스는 우수한 AI 모델들을 엄선해 문서 작성에 최적화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