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시카고 피자' 누적 판매량 600만판 돌파

/사진제공=굽네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의 '시카고 피자'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600만판을 돌파했다.

굽네피자는 클래식 피자와 시카고 피자 두 가지 제품군으로 나뉜다. 시카고 피자 시리즈는 시카고 피자, 바비큐 시카고 피자, 리코타&브리 시카고 피자 등 3종이 있다. 이 가운데 시카고 피자가 주문 건수 1위로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굽네 피자 시리즈는 스토랑 셰프, 피자 전문 브랜드 개발진 출신으로 꾸려진 R&D팀에서 제품을 개발한다. 굽네의 모든 피자 제품은 철저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출시가 결정된다. 이후에도 매주 소비자 맛 반응 모니터링을 진행해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굽네는 시카고 피자에 판매량 증가를 고려해 홈페이지, 배달앱 배달의민족, 땡겨요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시카고 피자 단품은 3000원, 굽네 베스트 세트는 5000원 할인된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앞으로 치킨, 피자, 디저트 등 오븐으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