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건강보험사·병원코디네이터 시험 합격률 '100%'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3.01.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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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는 최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건강보험사 자격시험'과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시험'에 응시한 의무행정과 학생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자격시험인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시험'에는 90%의 합격률을 기록, 전국 평균인 55%를 크게 상회했다. 또 '노인요양보호사 시험' 전원 합격, 병원행정사 자격시험 합격률 94.5% 등을 달성했다.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의 경우 지난 2019~2020년 2년 연속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하호수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올해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학과인증 평가를 통과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보건의료행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오는 1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사진=한림성심대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사진=한림성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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