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은 테사 에셋 대표(왼쪽)가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테사 제공
테사 에셋은 미술, 금융, 법률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트 컨설팅 기업이다. 미술품 매입·매각부터 가치평가와 자문, 관리 운용까지 미술품과 관련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테사 에셋은 아트 기획상품 판매의 유통 채널을 확보한다. 특히 미술 분야 전문 지식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아트 기획상품의 제작 배경과 과정을 콘텐츠로 선보인다.
신성은 테사 에셋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자문을 제공하며 아트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고객들이 수준 높은 미술품과 아트 기획상품을 구매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미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향후 그립 플랫폼 내 아트 카테고리를 신설하는 등 다채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카테고리를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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