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등 관련 6개 정부 부처와 지자체, SW관련 협·단체가 공동 후원한다.
SW정책 및 R&D(연구·개발), 산업진흥 담당 기관들도 부스를 마련, 자체 개발기술 및 민관협력 성과를 시연하고 사업화 지원을 모색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W융합클러스터 등도 참가한다.
디지털 시대에 융합하고 종전 '전자문서'의 의미와 범위를 '디지털 문서'의 개념으로 전환해 적용 산업 범위와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디지털문서 콘퍼런스'도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 참가기업의 글로벌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수출대상국 20여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전시장 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120만 해외 바이어 DB가 확보된 수출상담 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 무역 거래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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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SW기술과 다양한 이종 산업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들이 폭넓게 융복합된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