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
2019년 2월 창업한 브이디컴퍼니는 3년 8개월 만에 1449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 시장에 F&B(식음료)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서빙로봇은 누적 2000여개 업장에 3000여대를 공급했다.
하나벤처스 조경훈 이사는 "불확실한 거시 환경 및 심화된 장내 변동성에도 브이디컴퍼니가 2019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매년 흑자 성장을 지속해 이미 재무적 안정성은 검증돼 있었다"며 "서빙로봇 이용점주 만족도 조사에서 매년 놓치지 않고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을 제치고 1등을 하는 등 브이디컴퍼니의 프런티어 정신과 고객 지향적 기업 DNA로 투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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