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샤넬(Chanel)
제니는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샤넬 2022 F/W 컬렉션 쇼./사진=샤넬(CHANEL) /편집=이은 기자
제니와 모델은 모두 가죽과 울 트위드 소재의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으나 스타일링은 서로 달랐다.
제니가 블랙 가죽 부츠와 블랙 배니티 백과 함께 울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반면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와인색 가죽 재킷과 바지에 재킷을 걸쳐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모델은 또 재킷과 같은 트위드 소재의 소재의 크로스백을 메 통일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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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니는 재킷을 여며 입고 스트랩으로 허리를 강조한 반면 모델은 재킷 단추를 모두 풀어 입고 스트랩을 길게 늘어뜨려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블랙핑크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도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