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6일 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울시청에서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해 △해외 교섭활동 △홍보 △관광마케팅 △서울-부산 공동협력사업 추진 등 4개 분야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030년 세계박람회는 2023년 3월 BIE(세계박람회기구)의 실사를 거쳐 12월 총회에서 최종 개최도시를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