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25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노사연이 출연해 이무송을 언급했다.
노사연은 손을 대는 것마다 다 망가뜨린다며 이무송도 결혼 이후 망가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성미가 '언니 무송이 형부가 많이 망가졌다'고 했는데 이후에 보니까 많이 망가져 보이더라. 얼굴 색깔부터 망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미는 "형부를 가끔 보면 놀란다. 안 보는 동안 늙었더라"고 동조했다.
/사진=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무송이 나이트에 가면 동생들을 시켜 감시한 적도 있다며 "스케줄을 끝내고 베레모에 밀리터리룩 입고 이무송을 보러 갔는데 여군이 자기를 잡으러 온 줄 알았다더라. 그때 이미 이무송은 체포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무송에게) 눈이 완전히 멀어있었다. 콩깍지 벗겨지는 데 20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