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코리아,'Green & Agritech Asia' 박람회서 분광조도계 등 선봬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2.08.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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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코리아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5~27일 열리는 'Green & Agritech Asia 2022'에 참가해 식물공장용 분광조도계 등 광학장비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이랜드코리아,'Green & Agritech Asia' 박람회서 분광조도계 등 선봬


사진제공=하이랜드코리아사진제공=하이랜드코리아
하이랜드코리아는 식물공장의 인공조명의 PPFD등 광특성을 평가하는 분광조도계 'PG200N)와 초분광 측정시스템 등 다양한 성능을 갖춘 측정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랜드코리아(UPRTek 총판대리점)의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은 PPFD를 측정하여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빛을 알 수 있으므로 식물 생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식물공장의 광원 평가에 적합하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하이랜드코리아 관계자는 "측정영역을 350nm~800nm까지 측정 가능하다. 또한 간편하게 LED광원의 광특성을 분광 분석할 수 있는 Quamtum Spectral PAR Meter이다"며 "온도계와 습도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 등 간편하고 신뢰성 있는 측정이 가능하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하이랜드코리아는 CCD 카메라 기술을 이용해 도로 및 터널의 노면 휘로를 위치 변화에 따른 휘도값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인 동영상 휘도계(ELF System), 전광속과 연색성 색온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치를 측정해주는 기기인 적분구 시스템과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되며 인정받고 있는 분광조도계 MK350S Premium 등을 비롯해 다양한 최신 장비와 기술을 소개했다.

하이랜드코리아는 빛공해 측정장비 대표 기업으로 TBS 교통방송 '출동 수도권 현장'에서 ELF SYSTEM(동영상 대면 휘도계)이 방송된 바 있으며, TV조선 '뉴스판'에서 빛공해 관련 기획취재, JTBC 뉴스룸 등에도 소개된 바 있다.

최근에는 태양 빛 반사를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선보여 지방자치단체, 여러 관공서에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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