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황 부시장은 향후 2년 동안 용인시민 안전과 도시계획, 교통, 주택·건설, 환경, 공원, 상·하수도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황 부시장은 "지금까지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직자들과 합심해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준기 제4대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이 11일 각 실·국·소장과 집중호우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