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이 밤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진영이 차량으로 이동 중 촬영한 듯한 서울 야경이 담겼다.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글을 본 팬들은 "이 밤에 어디 가시나요", "밤은 역시 홍진영의 오늘밤에", "혹시 신곡?" 등 댓글을 남겼다.
이후 약 1년5개월간 자숙 기간을 가진 뒤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당시 홍진영 측은 "공인으로서 대중에 실망을 끼쳐드린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