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2.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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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애로사항 공유·해결 모색, 기업 간 정보교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인투자 기업활동 관련 현안공유·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내 지사, 미음, 남문 등 3개 외국인투자지역의 20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투자지역 내 탄력 주차구간 조정,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사례 필요, 환경 관련 규제 등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조현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본부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의 기업활동 여건개선을 위해 기업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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