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2014년 설립된 플로피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요괴', '크로스 크로니클'을 개발했다. 2017년 넷마블이 퍼블리싱(유통)을 맡은 요괴는 태국 구글·애플 앱마켓에서 매출 1위를 동시 달성한 후 국내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2위, 구글플레이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요괴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요괴 듀얼'의 큐브 라인업 편입은 플랫폼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한 개발진의 합류는 넷마블에프앤씨 신작 개발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