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재시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봉주르"라는 글과 함께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건물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이동국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인천국제공항에서 파리로 출국하며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재시의 패션쇼 일정 때문에 파리에 왔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에서 패션뮤즈로 선발되면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를 수 있다. 이에 재시가 패션뮤즈로 선발되면서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기회를 얻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시는 어렸을 때 모델을 지망했지만 최근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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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 축구 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