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커머스 패스트뷰 "4년간 연평균 270% 매출 성장"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2022.01.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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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커머스 패스트뷰 "4년간 연평균 270% 매출 성장"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패스트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수익 솔루션을 선보였다. 2019년 400%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데 이어 4년간 연평균 270%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패스트뷰는 지난해부터는 신규 서비스 확장과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했다. 지난해 초 출시한 이커머스 플랫폼 '셀러밀'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패스트뷰의 콘텐츠 유통 수익 솔루션 '뷰어스'는 출시 직후 200여개의 제휴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35만개 이상의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현재 약 2억회에 가까운 월간 콘텐츠 페이지뷰(PV)를 기록하고 있다.

오하영 패스트뷰 공동대표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해 탄탄한 외형과 내실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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