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A씨(26)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학원 강사 B씨의 사무실에 무단 침입했다가 체포됐다.
B씨는 최근까지 6차례나 스토킹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는 이달 2차례 범칙금 통고 처분을 받고, 지난 8일 건조물침입 혐의로 한 차례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건조물침입 사건 2건을 병합해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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