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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만만치 않다... EPL 2명 등 유럽파 8명 한국전 선발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 2021.07.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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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남자축구 한국-뉴질랜드전에 선발로 출전하는 EPL 번리 소속 공격수 크리스 우드. /AFPBBNews=뉴스1도쿄올림픽 남자축구 한국-뉴질랜드전에 선발로 출전하는 EPL 번리 소속 공격수 크리스 우드. /AFPBBNews=뉴스1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뉴질랜드가 만만치 않은 선발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 2명을 포함해 11명 가운데 8명이 유럽파로 구성됐다.

김학범(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5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뉴질랜드는 최근 EPL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공격수 크리스 우드(번리·잉글랜드)와 칼럼 맥코왓(헬싱외르·덴마크) 투톱을 가동한다. 우드는 이번 뉴질랜드전에서 한국 수비진의 경계대상 1호로 꼽힌다.



이어 엘리야 저스트(헬싱외르·덴마크)와 클레이턴 루이스(웰링턴 피닉스·뉴질랜드), 조 벨(바이킹·노르웨이), 잔니 스텐스네스(센트럴코스트·호주)가 미드필드진을 꾸린다.

수비 라인엔 리베라토 카카체(신트트라위던·벨기에)와 윈스턴 레이드(웨스트햄·잉글랜드), 난도 피나커(히우 아브·포르투갈), 데인 잉엄(퍼스 글로리·호주)가, 골문은 마이클 우드(알메르 시티·네덜란드)가 지킨다.


3장의 와일드카드 가운데 수비수 마이클 박스올(미네소타 유나이티드·미국)을 제외한 크리스 우드와 레이드가 선발로 출전한다. 수비수 레이드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2부 브렌트포드로 임대돼 뛰다가 웨스트햄으로 복귀했다.

한국은 황의조(보르도)를 필두로 권창훈(수원삼성)과 이강인(발렌시아), 엄원상(광주FC)이 2선에 포진하고, 김동현(강원FC)과 원두재(울산현대)가 중원에 포진하는 4-2-3-1 전형으로 맞선다.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와 정태욱(대구FC), 이상민(서울이랜드), 이유현이 수비라인을, 송범근(이상 전북현대)이 골문을 각각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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