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톡 트위터 캡처카카오 (46,450원 ▼350 -0.75%)는 16일 공식 트위터에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카카오톡 이미지 수발신 장애가 발생해 긴급 점검 중"이라며 "점검 시간 동안 이미지 전송 기능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최선을 다해 빠르게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카오톡에서 사진뿐 아니라 음악·파일 아무것도 전송되지 않는다", "사진 전송이 안돼 휴대폰을 껐다 키고 난리도 아니다"라는 불편글이 올리고 있다.
앞서 카카오톡은 지난 5월 5일에도 2시간 넘게 오류를 일으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