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6명 신규 확진...닷새 만에 200명대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1.06.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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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사진제공=서울시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36명 발생했다. 지난 17일 200명 기록 이후 닷새 만에 20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4만8196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마포구·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5명 △영등포구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9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8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8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08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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