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150억원까지 지원하는 유니콘 육성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제5기 선발에는 총 201개 기업이 참여해 약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픈엣지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의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 내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에서 오픈엣지의 미래 성장가능성, 기술의 차별성,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 준 덕분에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픈엣지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오픈엣지는 내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IP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